럭셔리한 숲 속 에코힐링리조트 <리솜포레스트>
지난 번에 '[지고는못살아]의 가을여행지' 포스팅을 통해 박달재 휴양림인근 주론산에 위치한 친환경 리조트 '리솜포레스트'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리솜포레스트, 리솜스파캐슬, 리솜오션캐슬을 통틀어 리솜리조트라고 부르는데요, 이미 현빈, 하지원 커플의 [시크릿가든]에서 소개된 바 있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못살아]의 10회에서는 티격태격하는 최지우-윤상현 부부가 화해의 여행을 떠나는 장소로 리솜포레스트가 소개되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지고는못살아] 15회 방영분에서도 다시 한번 소개가 되었더라구요.
[지고는못살아]가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최지우의 옛사랑인 엄기준이 새로 투입되었는데요, 한국 드라마에 삼각관계가 빠지면 섭섭하죠. 최지우,윤상현,엄기준의 새로운 삼각로맨스가 펼쳐지는 장소가 바로 리솜포레스트입니다. 이제 [지고는못살아] 속 그 장소로 안내합니다.
ⓒ MBC. All Rights Reserved.
어떤 리조트를 선택하든지 가장 중요한 곳이 바로 숙소죠. 리솜포레스트는 리조트 단지의 전체 풍광을 해치지 않기 위한 낮은 건물 설계로 별장같은 느낌을 주는 객실을 제공합니다. 복층형 객실의 아늑하고 럭셔리한 산장형 인테리어와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지요. 각 빌라동의 넓은 테라스 선배드에 누워서 삼림욕,여유로운 독서와 낮잠을 즐길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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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은 산책로와 12개의 정원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조용한 리조트 단지 내 공간은 고요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전해줍니다. 각 산책로에는 이름이 있는데 소소리 바람길, 포르르 소래길, 가재기는 골짝길, 산바라기 능선길, 수런수런 개울길, 야생화 길, 사색의 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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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00~800m의 리조트단지에 위치한 별똥카페 테라스는 리솜포레스트의 랜드마크같은 곳입니다. 낮에는 제천의 명산과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 그리고 폭포수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밤에는 맑은 밤하늘에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한 별을 보며 달콤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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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지고는못살아] 리조트, 리솜포레스트의 면모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올 가을 아직 여행하기 좋은 선선한 계절에 꼭 한번 들려보지 않으시렵니까?
*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 : http://www.resomfor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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