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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요원해지기는 했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꿈꾸는 작은 일탈이자 행복이지요. 작년 아들과 함께 했던 가족여행은 그래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을 뒤적거리다 보니 아들 녀석이 목베개를 하고 있는 게 눈에 들어오네요. 이코노미를 타고 갔더니만 많이 불편해 해서… (그렇다고 비즈니스를 탈 순 없잖냐 ㅜㅜ) 준비해 간 목베개를 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목베개도 종류가 꽤 많더군요. 작게는 1,2천원짜리 싸구랴에서부터 많게는 몇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제품까지… 때마침 여행용 목베개로 특화된 미국산 불버드 BR2 목베개를 써 볼 기회가 생겨서 몇 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생소했는데, 불버드(Bullbird)는 여행용 장비를 생산하는 전문 브랜드더군요. 미국 현재 내 공항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표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목베개인 BR2는 의료기기 디자이너 출신들로 구성된 불버드 엔지니어링 팀원들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현지에선 ‘목베개의 애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의 바른 자세와 목의 C자 커브를 유도하는 설계로 장시간 앉아있는 사람에게 피로감을 덜어 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제품 자체가 반 오픈 상태로 되어 있어서 실제 제품의 구조라든가 질감 등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오픈한 상태입니다. BR2 목베개 본체와 보관용 파우치, 그리고 설명서가 담겨져 있습니다.



메모리폼 소재로 되어 있고, 이너 프레임은 TPU, 아우터 베젤은 ABS 재질로 튼튼합니다. 


구조가 조금 특이한데, 비스듬하게 기대어도 되고, 바른 자세로 앉아도 되는 비대칭 구조의 디자인특허를 받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실제 착용을 해보니 탄력있으면서 말랑한 느낌으로 목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줍니다. 저 같은 완전 거북목 환자에게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더군요.


특이한 점을 하나 더 들자면, 뒷 면에 있는 ‘+’와 ‘–‘ 표시입니다. 이 역시 미국 특허청의 특허를 받는 기능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자세에서는 ‘-‘가 아래로 내려온 상태로 사용하면 되고, 목을 좀 더 스트레칭 해 주는 느낌으로 착용하고 싶다면 ‘+’가 아래로 내려오게 착용하면 됩니다.


AS는 1년 이내 무상으로 이후는 유상으로 적용되는데, 목베개를 AS받을 일이 있을지…


딱히 여행용이 아니더라도 장시간 의자에 앉아 사무를 보는 사람이나 컴퓨터를 써야 하는 분들에게도 좋을 듯 합니다. 불버드의 한국 공식몰은 다음의 링크로 들어가심 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bullbird 

본 포스트는 Bullbird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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