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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잡지 ON20 창간호에 제 글이 실렸습니다

작년부터 블로그 포스트를 종합해 대학가로 배포하는 오프라인 잡지를 기획한 ON20에서 두번의 창간 준비호를 발행한 끝에 드디어 창간호를 내놓았다. 사실 좀 뜸을 들이긴 했으나 (기획부터 1년 소요) 이렇게 묵직하고 두툼한 결과물이 나오고보니 무척이나 반갑고도 내 일처럼 감회가 새롭다. 특히나 이 잡지의 오프라인 판에는 내 글이 무려 3회나 연속으로 실리게 되는 특권을 누렸는데, 이번 창간호에 실리게 된 글은 [우리가 독립영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는 글로서 최근 규모에 비해 내실이 없는 상업영화보다는 웰메이드 독립영화로 눈을 돌려 뛰어난 신인감독과 배우들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올린 글이다. 2페이지에 결친 지면에는 블로그와 운영자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 있으며 포스트..

오프라인 잡지에 제 글이 두번째로 실렸습니다

작년 12월에 ON20(www.on20.net)의 오프라인 잡지에 내 포스트가 두편 실려서 나갔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http://pennyway.net/642 참조) ON20은 이번에 두번째 창간준비호인 '새내기 특별호'를 2008년 2월 27일자로 배포했는데, 이번에도 내 글이 실려서 기사로 나가게 되었다. 이번에 실린 내용은 '영화의 두번째 버젼, 감독판의 세계'라는 글로서 일반적으로 '디렉터즈 컷'이라고 불리는 감독판 DVD의 출시와 종류별 특징, 그리고 감독판의 선별 요령등을 다룬 포스트였다. 내용이 제법 긴 지라 두 페이지에 걸쳐서 실리게 되었다. (뿌듯~) 이번 ON20 '새내기 특별호'는 지난번의 '창간준비호'보다 다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먼저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폰트 ..

제 글이 오프라인 잡지에 실렸습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이제 6개월 정도가 흘렀는데,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여기저기 메타 블로그에 내 블로그가 순위권에 진입하는가 하면, 영진공에서 영입제의가 들어오기도 하고, 기성언론사에서 인터뷰 요청도 들어왔다. 실제로 최근 중앙일보에서 주말특집 섹션에 인터뷰 기사를 내보낸다기에 처음엔 수락했다가 나중에 거절했는데 실명과 사진이 실린다기에 심한 부담감을 느껴 사양하고 말핬다. (괜히 쫄았나..지은죄가 많아서 빚쟁이라도 달려들면 어쩌누..ㅠㅠ) 아뭏든 단조롭던 생활이 제법 바빠지게 되었는데, 얼마전엔 ON20이란 사이트(www.on20.net)에서 블로그 피드백 요청이 들어와 꾸준히 글을 송고하고 있다. 그리고 12월 12일, 각 대학가를 중심으로 ON20의 오프라인 잡지가 배포되었단다. 실제로 받아보니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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