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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2

아스트로 보이 특집 : 불타는 철완아톰 연대기 (1부)

K-League에 소속된 현 포항 스틸러스는 1984년 포항제철 돌핀스라는 이름으로 프로축구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성적부진에 시달리던 포항제철팀은 그 이듬해인 1985년 충격적인 처방을 단행한다. 팀이름을 '포항제철 아톰즈'라고 개명하며 팀의 마스코트도 아톰으로 변경해버린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공기업인 포항측에서 자사 축구팀의 마스코트로 일본의 국보급 캐릭터를 선택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당시의 저작권 개념따윈 둘째치더라도 꼭 아톰이어야 했을까하는 의문과 더불어 겉으로는 일본문화를 배척하면서 어느덧 스며든 일본 만화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였는지를 가늠케하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포항제철 아톰즈는 1997년이 되어서야 저작권 문제로 인해 팀명과 마스코트를 다시 바꾸기에 이른다. 이렇듯 ..

한국 액션스타들과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오랜만에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Daum 쿵푸스타카페(http://cafe.daum.net/kungfustar)에서 이번에 한국 액션스타들과의 만남을 계획해 정기모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냥 단순한 정기모임 형식이 아니라 정말 드문 만남의 자리가 될 것 같은데요, 1970,80년대 한국권격액션물을 장식한 기라성같은 배우들이 한데 모이는 엄청난 모임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황정리, 거룡, 왕호, 정진화님 (이상 참석확정) 등 한국액션계의 거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은 좀처럼 보기 드문 큰 이벤트입니다. (이두용 감독님과 장일도님도 섭외중이라 아마 참석이 가능하실듯 합니다) 비록 지금은 그 명맥이 이어지지 않아 추억속의 장르로 기억되고 있지만 한국 권격영화에 대한 소개는 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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