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웨이™와 비슷한 연배일 것으로 추측된다.
'북두의 권'의 인기는 비단 한국이나 일본 뿐만이 아니라 북미쪽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끈 듯 하다. 1995년 미국에서 실사영화로 만들어 졌을 정도니까 말이다. 이 영화에는 무려 말콤 멕도웰이라는 거물급(?)의 배우도 출연하고 있다.
헐리우드에서 만든 실사영화 'Fist of the North star'
근데, 이보다 2년 앞선 1993년에 우리나라에서 북두의 권을 영화화 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괴작매니아(?)들 사이에 끊임없이 회자되는 문제의 이 영화는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9.63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만든 <북두의 권>. 평점이 상당히 높다.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그러나 막상 이 영화를 접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필자도 몇번이나 이 영화의 비디오 판본을 입수하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던 중, 약간이지만 인터넷의 UCC를 통해 접할 수 있었는데 그것도 일본의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내용을 발췌한 것이었다. 그 결과는 충격 그 자체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의 클립을 재생해 보시라!
<북두의 권> 트라비아 동영상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다. 작품의 완성도가 문제가 아니다. 이런 영화를 판권도 없이 만들었다는 게 더 문제다. 요즘 짝퉁, 무판권하면 떠오르는 중국산에 대한 비난이 전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이거 남의 일이 아니다. 하긴 아이비의 모 뮤직비디오도 <파이널 판타지7 AC>를 무단으로 베껴서 소송에 들어간 마당이니 한국의 판권개념에 대한 문제는 좀 더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올드보이>와 <밀양>으로 이미 깐느영화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사실과 <북두의 권>같은 영화가 동시에 만들어지는 우리나라의 현실, 어떻게 보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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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연한 기회에 지인이 빌려준 비디오로 보게 되었는데....
2007/07/16 16:42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며칠을 갔답니다 T_T
원작의 느낌을 몇분만에 날려버리는 놀라운 위력!!!
아... 은사장님. 이런 리플 다시면 더 궁금해 진다니까요 ㅠㅠ 이번 주말에 청계천이나 뒤져봐야겠네..ㅠㅠ
2007/07/16 17:28이거 저희집에 비디오테입이 있지요. 은사장님 말처럼 영화를 보고나서 한동안 자리를 뜰수 없었다는.. ㅠ_ㅠ
2007/08/18 13:27보면서도 저작권문제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주인공들 정말 안습이죠.. ㅠ_ㅠ
라이거의친구 역할인 레이는 요즘 TV에서도 사극물에서 얼굴을 보이는 분입니다. 꽤 유명한 분이죠. ㅋㅋ
SBS 연개소문에서 대중상 역을 맞았던 배우입니다.
심심할때 마다 한번씩 틀어서 보고는 합니다만.. 볼때마다 새로운 충격에 빠진다는.. +_+;;
빌려드릴까요? ㅋㅋ
빌려주실수만 있다면야 ^^;; 아 이렇게 말씀하심 진짜루 궁금해진다니까요 ㅠㅠ
2007/08/18 13:36매우 재미(...)있었습니다.
2007/08/19 04:45두아쓰님 반갑습니다^^
2007/08/19 07:50재미(..)있으셨다는 것은 그의미(?)가 아니겠죠?^^;;;
저 프로마저, "스펀지"의 원작이 된 그것이로군요.... ㅠ,..ㅜ
2007/12/11 17:47국내 PD들, 공부 좀 해야합니다. 뭐든 그저 일본프로 갖다 배끼기 일쑤니.. 참..
2007/12/11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