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블로거들의 파워가 나날이 그 위력을 더해가고 있다. 올해만해도 블로거만을 위한 행사가 연초부터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 중에서도 필자와 같은 영화 리뷰어들이 눈독들일만한 행사가 있으니, 바로 BFP 2008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2008)란 행사가 되겠다. 이 행사는 테터 앤 미디어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말 그대로 블로거들이 영화에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또 영화를 주제로 함께 놀아보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기성언론이 아닌 개성넘치는 블로거들이 모여 영화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3월과 4월에 개봉하는 국내외 영화의 프리미어 시사를 통해 미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각별한 만남의 장이 될 것 같다. 대략의 일정은 3월 3일(월)부터 [연을 쫓는 아이]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3월 15일(토)에는 메인행사가 열리는데, 한국 공포영화 [기담]의 재상영과 토크 행사, 밥 딜런 연대기를 독특하게 해석한 영화 [아임 낫 데어]의 시사회가 개최되며 오후에는 홍대 벨벳바나나에서의 파티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에도 마이클 무어의 [식코], 공수창 감독의 밀러터리 미스테리물 [GP 506] 등의 시사회 일정도 잡혀있고 이에 더해 "블로그 + 영화"에 관한 주제로 파워블로거, 영화관계자, 영화언론과 함께 하는 대담회까지 예정되어 있어 국내외 유수의 파워블로거와 영화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풍부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영화를 바라보는 블로거들의 다양한 시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블로거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남기시길 권한다. 자세한 사항은 BPF 2008 공식 블로그를 찾아가 프로그램과 일정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신청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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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블로그 행사들이 열리는 군요!!
블로그가 커지고 있는건가요? 신기합니다.
개인의 취미라고 생각했던 블로그 관련 모임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요.
이제 시작일 뿐이지만 문제는 여기서 더 거대해지고 영향력이 커질것이냐 아님 거품에 불과한 것인가가 관건이겠죠. 솔직히 개인블로거들의 영향력이 아직까지는 기성언론에 비해 많이 후달리는게 사실이잖아요^^
비밀댓글 입니다
무한도전 관련 포스트는 조금만 삐딱하게 써도 시끄러워지는 글입니다^^;; 전 그래서 아예 연예/오락쪽 포스트는 건들이질 않지요~
저도 말씀하신 포스트 봤는데, 뭐 시끄러워질거 같아서 그냥 답글은 안남겼습니다. 그정도면 양반이죠^^;;
음..다 좋은데...
영화들이 영...제 취향이 아니군요. (식코빼고...하지만 식코는 봤고..)
저는 GP506 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