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의 충격적 유해성에 대한 인체실험 다큐멘터리 [슈퍼사이즈 미]를 연출했던 모건 스퍼록 감독이 이번에는 빈 라덴의 행방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오사마 빈 라덴을 찾아서 (국내명 미정)]로 돌아온다. 아무에게나 무턱대고 "빈 라덴은 어디가면 찾을 수 있냐"고 천연덕스럽게 질문하는 스퍼록 감독의 빈 라덴 찾기 여정을 담은 이 작품은 파키스탄과 아프간 접경의 분쟁지역에서 감독이 직접 빈 라덴을 찾아 탐문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나 이 작품을 눈에 띄게 하는건 [레이더스]를 똑같이 패러디한 포스터 때문. 또한 제목인 [Where in the World is Osama bin Laden?]는 세계적인 대도(大盜)를 찾아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전설적인 고전게임 [칼멘 센디에고는 어디에? (Where in the World is Carmen Sandiego?)]를 패러디했다. [슈퍼사이즈 미]처럼 독특한 발상을 하는 감독의 재치가 돋보이는 다큐멘터리가 될 전망. 2008년 4월 10일 북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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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즈미는 '패스트푸드는 나쁘다.'가 결론일텐데
2008/02/27 11:09이건 결론이 뭘까요.
'빈 라덴은 못 찾는다?' -_-a
포스터는 아주 센스 만점이군요. 크크
의외로 '빈 라덴은 없다'가 아닐까요? ㅎㅎ
2008/02/27 11:11슈퍼사이즈미 때도 목숨걸고 찍는다는 느낌이었는데...
2008/02/27 14:15한층 더 위험한 곳으로 Orz;;;
개봉예정이 잡힌걸 보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것이겠지만요 ^^);;;
워낙에 괴짜 감독이라..^^;; 마이클 무어와 함께 인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자리잡아가는듯 합니다.
2008/02/27 14:20ㅎㅎ 제목 보니 카멘 샌디에고 생각 나더군요~
2008/02/27 19:55대단한 센스~!
옛날에 칼멘 센디에고 하는 재미로 살았던 적이 있었죠^^ 정말 대단한 게임이었다능..
2008/02/27 21:10빈 라덴을 찾다가 진정한 행복은 바로 곁에 있었음을 발견하는 훈훈한 영화가 아닐런지요...
2008/02/28 16:34(파랑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다면 착각하신 겁니다.ㅋㅋㅋ)
정말로 그렇다면 훈훈하다못해 후끈하겠군요^^
2008/02/28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