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 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을 지낸 장 도미니크 보비의 자전적인 실화를 그린 [잠수종과 나비]가 한국에도 개봉된다. 돈과 명예 모두를 거머쥐며 출세 가도를 달리던 보비가 ‘감금 증후군(locked-in syndrome)'으로 온몸이 마비되는 끔찍한 절망에 직면하면서 오직 한쪽 눈꺼풀을 깜빡여 세상과 소통하면서 또다른 자아를 찾아가는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그린 [잠수종과 나비]는 이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칸느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돌아오는 아카데미에도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등 주요 4개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는 저력을 과시한 수작이다. 2008년 2월 14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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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수종과 나비"는 프랑스 '엘르'의 편집장이던 쟝 도미니크 보비(이하 쟝-도)의 실제 투병 생활과 그 때 그가 쓴 책 "잠수복과 나비"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프랑스 '엘르'의 편집장인 쟝-도는 어느날 뇌출혈로 쓰러지고, 한참 후에야 병원에서 깨어납니다. 의식을 차린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오로지 왼쪽 눈만 깜박이는 일입니다. 카메라는 그런 쟝-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런 무언가 갑갑한 시선은 그가 처한 상황을 체험해보는 느낌..
잠수종과 나비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Le Scaphandre Et Le Papillon, 2007) 별다른 정보를 얻지 않았음에도 포스터만 보고는 대략적인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었던 작품. 얼핏 포스터를 보았을 때에는 <씨 인 사이드>를 떠올릴 수 있었다. 전신마비를 겪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안락사와 영혼의 자유에 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씨 인 사이드>와 이 영화 <잠수종과 나비>는 여러..
우리나라 운동선수 중에, 마치 저자처럼 눈빛으로만 소통을 하는 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눈동자의 움직임따라, 센서가 작동해서 온라인으로 글도 쓰고...마치, '뇌'에서의 그 사람 같달까요.
'잠수종과 나비'에서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책을 넘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
여튼, 이 영화 저도 참 보고 싶네요. :-)
전, 트레일러 보면서 왠지 '제8요일'이 생각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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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 거 같군요 이거 소설 '뇌'에서도 나온 이야기같은데요?
2008/01/25 22:06[춤추는 뇌]라는 책에서도 소개된바 있지요^^
2008/01/25 22:47정말로 컨셉이..왠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뇌'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2008/01/25 22:42한쪽 눈커풀만으로 세상과 소통한다라..
앗,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과 연관이 있나요? 저는 사이언스북스에서 출판된 [춤추는 뇌]라는 책에서 인용되었던걸 말했는데^^;; 새로운 사실이군요^^
2008/01/25 22:46이야 실시간 댓글 멋집니다 ㅋㅋㅋ
2008/01/25 22:45하지만 그는 결국 약간 비뚤어지곤 말아버리잖아요 ㅎㅎ
하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은 그렇지 않겠죠?ㅋ
제가 좀 착각을 했나봐요. 실제 [뇌]라는 소설도 같은 증상을 소개하는가 보군요. ^^;;
2008/01/25 22:47이 영화는 안 본 영화인데 참 재미 있겠어요. 감동을 가져다 주는 아름다운 영화군요.
2008/01/25 23:11프랑스 영화인데 이번에 꽤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아카데미에서도 선전할 가능성이 높지요^^
2008/01/26 09:36우리나라 운동선수 중에, 마치 저자처럼 눈빛으로만 소통을 하는 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2008/01/26 01:07눈동자의 움직임따라, 센서가 작동해서 온라인으로 글도 쓰고...마치, '뇌'에서의 그 사람 같달까요.
'잠수종과 나비'에서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책을 넘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
여튼, 이 영화 저도 참 보고 싶네요. :-)
전, 트레일러 보면서 왠지 '제8요일'이 생각나더라구요. ^^;;
저도 이번 기회에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 [나의 왼발]같은 느낌도 주는거 같고...
2008/01/26 09:37한번 봐바야겠네요..
2008/01/26 11:42암흑의 루트로? -_- 이러면 안되겠죠? ㅜ.ㅜ
좋은 영화일수록 극장에서 봐야 감흥이 오래간답니다^^
2008/01/26 11:48극장에서 봐야하는데.. 혼자가서 보기는 슬픕니다. ㅠㅠ
2008/01/26 16:06저는 매번 눈물젖은 영화감상을 합니다. ㅠㅠ
2008/01/26 16:09시사회로 미리 접했는데, 이 작품... 추천드립니다^^
2008/01/27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