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3부작을 완성한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간혹 속편까지는 잘 갔어도 마지막 여정인 3편의 방점을 찍는데 성공한 사례는 글쎄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이나 [본 얼티메이텀] 정도? 실패한 사례야 수도 없이 많죠. [로보캅 3], [터미네이터 3], [미이라 3], [블레이드 3] 등등.. 흥행에 성공한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 끝에서]나 [트랜스포머 3], [스파이더맨 3] 같은 작품들도 잘 만든 영화라는 데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전 그 유명한 [스타워즈 Ep.6: 제다이의 귀환]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3부작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4년전, 전 세계를 공황상태에 빠뜨린 [다크 나이트]는 확실히 배트맨 3부작의 기대치를 한계까지 끌어 올려 놓았습니다. 잠시 외도를 택한 [인셉션]의 후덜덜한 완성도를 보며 배트맨 사가의 최종장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어떤 작품이 될 것인지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단 말이죠.

이제 그 결과물을 확인할 때가 되었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전편으로부터 8년이 흐른 시점입니다. 고담시는 평화를 찾았고 그 평화의 근간에는 하비 덴트의 죽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을 지웠고, 스스로도 레이첼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두문불출하는 폐인이 되어 웨인 저택의 한 구석에서 망가져가고 있지요.

ⓒ Warner Bros. Pictures/ DC Comics. All rights reserved.

얼핏보면 평화의 시대이지만 이 평화는 어딘지 불안해 보입니다. 현재의 평화는 거짓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아마 전작의 엔딩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그 의미를 하시겠지요) 그러던 중 베인이 나타나 고담시를 접수합니다. 교활하고 음흉한 조커와는 달리 베인은 저돌적이고 치밀하며, 냉혹합니다. 고담시는 다시 영웅을 필요로 하고 웨인은 또다시 배트맨이 됩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배트맨 비긴즈]를 [다크 나이트]의 화법으로 이야기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묵직한 테마와 음울함은 여전하지만 구성과 진행에 있어서는 슈퍼히어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다는 뜻이지요. 이 말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내려질 평가가 [다크 나이트] 때와는 다를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실 [다크 나이트]는 한편의 범죄 느와르로서 완벽한 장르영화의 성격을 소화해냈습니다. 다시 말해 관객들은 허를 찔린 겁니다. 아니 슈퍼히어로물에서 어떻게 이런 영화가 나올 수가 있지? 라는게 대다수 관객들의 생각이었을 겁니다. 이러한 변칙적인 수법은 공교롭게도 놀란의 사실주의적인 노선과 융화되어 궁극의 히어로물에 대한 비정상적인 판타지를 심어 주었고, 차기작 역시 [다크 나이트]와 같은 영화가 되어야만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으로 남게 됩니다.

ⓒ Warner Bros. Pictures/ DC Comics. All rights reserved.

하지만 엄밀히 말해 [다크 나이트]는 슈퍼히어로의 세계에 있어서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놀란 자신이 그 점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었을테지요. 그는 [배트맨 비긴즈]가 [다크 나이트]와 달랐듯이 [다크 나이트 라이즈]도 앞선 작품들과는 다른 작품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의도대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도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다크 나이트]는 본질적으로 다른 영화입니다. 마치 마이클 만의 [히트]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동일선상에 올려놓고 어떤 영화가 더 뛰어난지를 논하는 것이 넌센스이듯이, 두 영화 사이에는 장르적 차이 외에도 주제의식과 스타일에서 상당한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다크 나이트]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 사이에 어떤 영화가 더 우수한가에 대한 질문은 현 시점에서 무의미한 셈이죠. 이건 완성도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간혹 리부트되는 영화들에 대해 왜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냐고 궁시렁대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그건 이야기의 시작을 담은 모든 영화들이 지닌 공통점입니다. 캐릭터의 구축과 상황설명이 필연이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완결편은 이야기의 완성이라는 부면에서 받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도 예외는 아닙니다. 완결편의 통속적인 면을 어느 정도는 답습할 수 밖에 없고, 그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도 없습니다.

ⓒ Warner Bros. Pictures/ DC Comics. All rights reserved.

이쯤되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대해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영화가 독립적인 영화로서의 완성도 보다는 완결편으로서의 완성도에 더 공을 들인 작품이라는 사실을요. 아쉽게도 [다크 나이트]와 같은 장르영화의 본연에 충실하기 보단 ‘배트맨 사가’의 완결편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거죠. 이 지점에서 불만을 터트릴 관객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하지만 완결되는 3부작의 관점에서 볼 때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충분히 훌륭합니다. 거대한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솜씨는 여전하며 액션의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여러모로 이야기가 산으로 가 버린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오히려 [다크 나이트]보다는 더 대중 친화적인 영화입니다. 인물들의 고뇌와 드라마를 엮어가는 방식에도 멋과 기품이 있습니다. [어벤져스]와는 또다른 느낌이 나죠.

그러나 확실히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편집은 좀 불만입니다. 버릴게 거의 없이 꽉 차 있던 [배트맨 비긴즈]나 [다크 나이트]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감독이 욕심을 부린 탓인지 너무 많은 인물들을 너무 복잡한 이야기 속에 투입시켰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수습불가의 사태에 이른건 아니지만 그간 모든 이야기를 손 안에서 가지고 놀았던 놀란의 능력에 비추어 보자면 이번엔 이야기가 손가락 사이로 조금씩 새어 나간 느낌입니다. 10% 정도 덜 다듬어진 러프컷 같달까요.

ⓒ Warner Bros. Pictures/ DC Comics. All rights reserved.

이는 곧 캐릭터의 낭비로도 연결됩니다. 충분히 매력적이고 잘 살릴 수 있었던 캣우먼이 중반 이후로 평범한 헐리우드 히로인으로 희석되는 것이나 초반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존재감을 발산하던 베인이 모종의 캐릭터와 엮이면서 성격이 급변하는건 그리 좋은 모양새가 아닙니다. 캐릭터의 소모가 너무 급작스럽기도 하거니와 설득력도 떨어집니다.

어쩌면 이 모든 불만과 아쉬움은 이 영화가 너무 짧은 시간 –그렇지만 무려 164분이라는- 에 담아내기엔 감독의 포부가 너무 거대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야기를 쫓아가기에도 바쁜 와중에 전작에서는 드러내지 않았던 코믹스 원작에의 팬심마저 이번에는 너무 노골적이다 싶을 정도로 드러나거든요.

때론 울컥거리면서 제대로 된 물건을 만났나 싶다가도 이 부분은 좀 아쉽지 아니한가.. 이런 감정의 교차가 반복되면서 2시간 반이 넘는 러닝타임은 언제 끝났는지 훌쩍 지나가 버리니 과연 [배트맨 비긴즈] 3부작의 최종장으로서는 손색이 없습니다. 가장 아쉬운 건 [다크 나이트] 이후 4년간은 이 작품을 기다리는 ‘희망’이라도 있었건만 이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 그러한 설레임이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는 뭘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P.S (약 스포일러 있습니다)

1.역대 배트맨 무비 중에서 배트맨의 출연 분량이 가장 적은 작품일 듯 합니다. 초반의 컴백씬과 베인과의 첫대결, 그리고 막판 하이라이트가 전부라니..

2.마리옹 꼬띠아르는 정말 없어도 될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려 오스카 주연상까지 수상한 여배우의 연기도 실망스럽지만요, 그 역할이란 것이… 너무 작위적이에요.

3.놀란의 특징 중 하나는 왕년의 한물간 스타를 출연시킨다는 거죠. [배트맨 비긴즈]의 룻거 하우어, [다크 나이트]의 에릭 로버츠, [인셉션]의 톰 베린저에 이어 이번에는 매튜 모딘을 선택했더군요.

4.빵터지는 유머가 많이 줄긴 했습니다만 배트맨의 대사 중 ‘이런 기분이었군화…’ 아주 미치겠더군요.

5. 아.. 베인. 그는 순정마초였던 것입니다. 이런 낭패가.

 

본 리뷰는 2012.07.20. Daum View의 인기테마에 선정되었습니다.

 

*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립니다. 단, 본문의 내용은 작성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배트맨 리뷰 목차







▶ 저작권 관련사항 ◀

본 블로그의 모든 글에 대한 저작권은 ⓒ 2007-2013 페니웨이™에게 있습니다. 내용 및 이미지의 무단복제나 불펌은 금지하며 오직 링크만을 허용합니다. 또한 인용된 이미지는 모두 표시된 해당 저작권자에게 권리가 있으므로 이를 무단으로 사용해서 발생하는 책임은 퍼간 사람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아울러 본 블로그의 이미지 컷 등의 사용에 대한 저작권법 준수는 해당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TRACKBACK :: http://pennyway.net/trackback/1895 관련글 쓰기

  1.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상영중 총기난사 14명 사망 날벼락 소식

    Tracked from Macbrion Post  삭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상영중 총기난사 14명 사망 다크나이트 라이즈 심야상영하던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의 한 영화관에서 2012년 7월 20일 오전 0시 30분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4..

    2012/07/20 22:10
  2. The Dark Knight Rises

    Tracked from BLOG  삭제

    (스포일러로 여겨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그 유명한 [다크 나이트]의 뒤를 곧바로 이어받는 후속편이자 놀란표 배트맨 트릴로지의 매듭을 짓는 마지막 영화이..

    2012/07/21 15:44
  3. 대미로서의 완벽함...[다크나이트라이즈]_2012년 스무두번째

    Tracked from LivE is...'s HoliCwoRld  삭제

    ** 스포일러가 미친듯이 나올지도 모르니 가급적 안 보신 분은 skip 바랍니다.** 2009년 2월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2부인 다크나이트는 <히어로물>로서의 오락성은 물론이..

    2012/07/21 17:59
  4. [다크 나이트 라이즈]: 훌륭한 시리즈의 마무리 (스포일러)

    Tracked from TEUS.me  삭제

    스포일러 만땅. 아직 감상을 하지 않은 분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놀란표 배트맨 3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따라서, 이 작품은 (속편이 있는) 전작들과 다른 노..

    2012/07/23 23:25
  5. 다크나이트 라이즈 - 배트맨의 부활, 그리고 신화의 종장.

    Tracked from 별바다의 서고  삭제

    ⓒ 2011 Warner Bros <스탭> ◈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 각본: 크리스토퍼 놀란, 죠나단 놀란(Jonathan Nolan) ◈ 제작: DC 코믹스, 레전더리 픽쳐스(Legendary Pictures), 신카피 필름(Syncopy Films..

    2012/07/24 22:29
  6. 다크나이트 삼부작 미국을 말하다

    Tracked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삭제

    [다크나이트 삼부작 미국을 말하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

    2012/07/27 22:23
  7. The Dark Knight Rises (다크 나이트 라이즈) - 배트맨, 인셉션 에디션.

    Tracked from rainism & sunism = young  삭제

    The Dark Knight Rises (다크 나이트 라이즈) 배트맨, 인셉션 에디션 년도 : 2012 국가 : 미국 상영 : 164분 제작 : Warner Bros. 배급 : Warner Bros. 연출 :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출연 : 크리스챤 베일 Ch..

    2012/07/30 18:39
  8. 다크나이트라이즈-새로운 영웅도 함께 일어나다

    Tracked from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블로그  삭제

    #.다크나이트라이즈,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베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두 대작의 막을 장식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영화 제목답게 베트맨은 다시 일어난다. 어쩌면 조커보다 더 ..

    2012/08/03 21:4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마지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마지막 진짜 결말이 좀 불만스럽더군요 .. 폭스가 직원들과 마지막 대화를 나누는 장면 까지는 열린 결말 이라고도 생각했는데 .. 곰곰히 생각해 보니 ㅠ_ㅠ
    전 곰곰히 생각해 볼 여지가 없는 마지막이 더 좋았습니다 .. 크흑 ㅠㅠ

    1. 케인옹.. 알프레드의 출연 분량이 상대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많이 줄었다는게 크게 아쉬웠다는 .. 알프레드의 넉살 좋은 조크가 정말 좋았는데 ㅋ

    2. 이런 기분이었군화 .. . ㅋ 정말 빵 터졌다는 .. 한 관객이 너무 대놓고 폭소해서 좀 맛이 떨어지긴 했어요.
    후반부에 새롭게 등장하는 배트시그널(?) 도 참 인상 적이었죠 ..

    3. 토끼 씨는 영화 시작할때부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 역시놔 .. ㅎ

    4. 꼬띠아르 ..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 수지가 한가인이 되어 버린 느낌이랄까 .. 베인의 마지막도 너무
    허망하고 ㅠㅠ

    5. 몇몇 장면에서 두눈 가리고 영화 보시는 혼자 온 여자 관객분때문에 실소를 했다는 ㅎㅎ

    6. 3시간 가까운 시간이 언제 흘러 갔는지도 모르게
    봤네요 ㅎ

    7. 동네 극장 같은 곳에서 .. 이런 영화를 감상했다는 것도 기분이 묘하네요 .. 왕십리 아맥이 걸어서 20분
    거리다 보니, 왠지 그냥 동네에 있는 흔한 극장 같다는 ㅎ

    8. 30일날 새벽 상영 시간에 예매 또 해봤는데 못 기다리겠네요 T^T

    9. 쩝 .. 배트맨이 끝나니 앞으로 뭘 보나 ㅠㅠ

    2012/07/20 11:31
  3. 이불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다크나이트 이상을 원했다면 실망할 것 이고, 3부작의 종결을 원했다면 만족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크나이트가 워낙 괴물이었죠 여러면에서..) 전 베인 특유의 포즈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옷에 주머니가 없는 듯 ㅋㅋ

    2012/07/20 11:37
  4. 오히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나나 배트맨비긴즈등을 잘모르는 친구넘들이 이영화보고 더 신나하는거 보고..'아..좀 더 단순하고 블록버스터에 치중된 영화였구나'란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실망, 그러나 지금 좀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보고 즐길수 있는 영화라고 보네요 어벤져스가 좀더 코믹스러운 부분이 강조되어있다면 닥나라는 코믹보다는 좀 더 진지하고 드라마적 부분이 강조되어있다는 차이일뿐 비슷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액션씬이나 웅장함은 어벤져스보다 다크나이트라이즈가 훨씬 멋져보이는건 역시 실사촬영이라 그런걸까요?

    2012/07/20 11:48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7/20 12:12
  6. 정체불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결편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다는것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엔딩만큼은 다크나이트를 넘는다고 생각되네요.

    2012/07/20 12:17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그래도 엔딩의 임팩트는 [다크 나이트]가 한 수 위였다고 봅니다. 감정적인 상승효과를 거둔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이긴 합니다만 뭐랄까.. 기립박수까지는 안나오더라구요. ㅜㅜ

      2012/07/20 13:35
  7. 유재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빨리 보고 싶네요 요즘 일이 바빠서 소식도 못듣고 있었는데
    근데 왜 요즘 트랜드가 3부작인지... 배트맨은 좀 늘려도 될텐데 말입니다.
    조커의 부제 때문인지 ㄷㄷㄷ

    2012/07/20 12:18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3편도 생각해보고 만들겠다는걸 이번에 만든거라... 4편이라면 놀란은 절대 안돌아올거고, 놀란이 빠진 베일도 절대 안 할겁니다. 다만 놀란이 메가폰을 잡는다면 자신은 언제든 할 마음이 있다고 베일이 말했지요.

      2012/07/20 13:36
  8. 걷는소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정마초'ㅅ'
    마리옹의 스토리 부분에서는 정말 오글거렸어요. 저도 고백 뒤에는 멋진 씬 하나 쯤은 보여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실망 스러웠습니다.

    2012/07/20 12:20
  9. 어린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크나이트 때도 놀라웠던것은 마치 도시전설과도 같은 지극히 독특한 캐릭터들에게 현실성을 부여한 부분이었거든요. 물론 조커의 경우도 그의 이전 행적이 현실적으로 낱낱이 드러나는것은 아니지만 그의 캐릭터인 하얀 얼굴에 웃는 얼굴을 설명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화학약품으로 인한 것이라는 원작 코믹스의 설정이 허술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베인을 쩌리로 만든 캐릭터만 하더라도 '@#$'라는 도시전설의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가를 밝혀내는것 같은 접근 방식이 새롭게 느껴졌달까요? 물론 그 와중에 우리 순정마초가 맥없이 튕겨져 나가는건 좀 힘이 빠지긴 하더군요.ㅎ

    거론 하신 바 대로 저 역시나 '결말'로서의 이 영화의 의미에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2012/07/20 12:24
  10. BeamKnigh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대사 많이 나오나요? ;;;;;;;;;;;

    2012/07/20 12:39
  11.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믹스 팬들을 위해 일부 캐릭을 낭비한 면도 있지만, 시리즈의 완결 측면에서 아주 훌륭했다고 봅니다.

    p.s.4는 압권이었죠. 깔깔깔.

    2012/07/20 13:21
  12. 칼있으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소 불만스러운 부분은 좀 보입니다만 일단 올해 가장 기대했던 작품이라 2번 더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2012/07/20 14:00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만스런 점들을 추리고 추려서 딱 한개만 꼽자면 저는 미란다 테이트가 원흉이라고 봅니다. 이 여자 때문에 훌륭하게 남을만한 여러 캐릭터들이 골로 갔어요. ㅜㅜ

      2012/07/20 14:06
    • 칼있으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란다 ㅠㅠ 더 말하면 안본분들 스포 되니 참으렵니다.

      2012/07/20 15:08
  13. 마장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크나이트와 달리 이번 라이즈는 예고편에서 보여준 장면을 거의 다 보여주기는 했네요 ㅎ 저위에 제가 닉넴을 잘 못 적었네요 ... 왜 마지막으로 적었지 ? =_=aa

    2012/07/20 14:05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젠 관객들이 놀란의 스타일에 적응해서 웬만한 스포는 그냥 척척 맞춰버리고, 감독은 아니라고 부인하고... 참 할맛 안나겠어요. 그러니 예고편을 통해 가급적 많은 것을 안보여주려고 할텐데 이번엔 예고편 그 이상의 무엇인가는 나오질 않더군요.

      2012/07/20 14:07
  14. 청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다크나이트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라이즈는 실망했더라지요... ㅜ
    확실히 조커란 캐릭터에 푹 빠졌었나 봅니다...
    결말 부분에서 완벽히 베드엔드였다면 그래도 눙물이였을지도 몰랐을텐데란 생각도...
    뭐, 작가 성향이 그렇다고 들어서 결말이 그렇게 날줄은 알았지만 말이죠.

    2012/07/20 16:03
  15. 미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직원들과 단관하고 호프집에서 자정까지 후일담 나누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관람전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를 복습했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케인 옹이 많이 늙어보여서 안쓰러웠습니다만). 마지막 3분여의 라스트씬에서 <인셉션>의 뉘앙스를 느낀것은 저 혼자뿐일 걸까요. 특히 케인옹의 그 시선은 <인셉션> 마지막 장면 중 공항에서의 그것을 연상시키더군요.
    여튼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조만간 아이맥스에서 조용히 혼자 다시한번 감상해야 겠습니다. ^^

    2012/07/20 16:29
  16. 시리어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원작코믹스에서도 배트맨의 등뼈를 부러뜨린 장본인이...순정마쵸가 될줄이야...누가알았겠어요...
    배트맨 포에버에서인가요?! 쫄따구로 전락했던 시절을 생각하면...뭐...뇌에 약물투입호수 없어진거랑...
    비주얼은 성공했다고도...ㅎㅎ
    전 새로운 브루스 웨인이 하나 탄생하는 결말을 상상했었는데...것도 아니더군요...ㅎ

    2012/07/20 20:13
  17. 이강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후면 영화 봅니다. ^^
    기대 되네요. ^^
    스포 없는 리뷰 감사 드립니다.

    2012/07/20 20:36
  18. 맥브라이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크나이트 총기사고 났네요 14명 죽었다고 그러네요.
    배우가 죽더니... 관객까지 영향이 미치는군요.

    2012/07/20 22:11
  19. 그린게이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정 마쵸 베인이라니~ 역시나 심히 매력적인 악당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심혈을 기울인 영화 상영 중에 미국 극장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영화와 연관된 듯한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어 괜히 걱정이 되네요 심도깊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7/20 23:15
  20. Rainis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판에 스포를 푸시다니...ㅋㅋ

    2012/07/21 00:22
  21. 볼쇼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뚱한 질문입니다만, 제가 인셉션을 보고도 톰 베린저의 존재를 몰랐네요.

    어디에 나왔죠?

    2012/07/21 01:33
  22. 이빨요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트맨 비긴즈"나왔을때에는 시리즈를 다시 살렸기에 극찬을 받았고
    "다크 나이트" 개봉했을 때에는 너무 혁신적이라 극찬했지만
    이번 영화는 전작들의 힘이 너무 강해서 아무래도 저평가 받을수 밖에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놀란 감독이기에 기본이상은 당연히 보여주는듯.

    2012/07/21 01:39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약 [배트맨 비긴즈] 바로 다음에 이 영화가 나왔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의 이 열기가 단지 [다크 나이트]를 후광에 없은 팬심의 효과인지, 아니면 영화 자체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인지...

      2012/07/21 10:47
  23. 풀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토리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어도 최고의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확실히 히어로물에선 이질적이지만 전 이런 쪽이 더 좋아요 ㅎ
    이거 재미없다는 분들도 계신데
    스토리상의 재미보다는
    비긴지,다크나이트,라이즈
    각각 영화를 연결시키면서 제목의 이름에 따라 감상했을때 진짜 소름돋죠ㄷ

    2012/07/21 09:16
  24. 즐거운 하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IMAX관에서 목 부러져라 3시간 관람하고 돌아았습니다. DC 코믹스 원작에 대한 이해가 더 있었더라면 덜 지루하게 볼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되더군요. 캐릭터들이 워낙 많아서, 쫓아가느라고 바빴다는...3편에 등장하는 악당캐릭터들이 너무 맥빠져 보이는 것은 2편의 '조커'가 엄청나게 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폭력성이나, 인셉션을 연상시키는 초특급 액션 연기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덜 했어요. 그래도, 모두에게 마지막편을 보러가라고 권해주고 있답니다. 오래 기다렸잖아요.

    2012/07/21 17:09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어느 작품보다 팬심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었던것 같아요. 원작 코믹스의 캐릭터를, 적어도 '이름' 정도는 알고 있어야...

      2012/07/22 07:48
  25. 산다는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족한 부분은 있었지만 대미로서의 깔끔함은 좋았습니다. 그나마 시리즈로서 가장 깔끔한 시리즈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2012/07/21 17:59
  26. 난폭토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엘 슈마허 베트맨에서
    포이즌 아이비의 쫄개로 괴성만 지르는 베인이 겹쳐보여서
    말잘하는 베인을 볼때마다 그냥 웃겼습니다 ㅎㅎㅎ
    항간에서는 초반부가 너무 지루하다는 평이 있는데
    그건 조커의 어쩔수없는 부재로
    베인을 대적점으로 만드려는 당위성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원작을알면 그것도 재미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으로 끝날것같았는데
    상부의 압박인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그것도 나름대로 반전이었습니다.

    2012/07/21 18:59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다크나이트]때도 팝콘 블록버스터를 기대한 사람들은 지루하다는 평을 했었습니다. 놀란의 영화가 일반적인 기승전결식 구조를 채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런 현상이 느껴지지요.

      2012/07/22 07:49
  27. yuntob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뭔가 묵직하긴 했어요. 재밌는 깜짝 출현들도 많았구요. 페니웨이님이 미처 잡아내지 못한 깜짝 출현 인물들도 있어요.

    2012/07/21 23:14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엉? 그게 누구일까요?

      2012/07/22 07:49
    • yuntobi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즐겨 보는 블로그에서 댓글을 달아주시니 감격스럽네요.

      미식 축구장에서 미식 축구 스타인 하인즈 워드도 나왔구요, 그 때 완전 웃었지요.

      1편에서 허수아비로 나온 악당이 재판관으로도 나오지요? 이 친구 프린지에서는 좀 좋게 나오는데요. 아... 지금 보니까 이 친구는 적어 주셨네요.

      2012/07/23 14:05
  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 워낙 많고 탄탄해서 만들기 좋은경우도 있죠 ㅎㅎ

    2012/07/21 23:36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리 원작이 좋아도 영화까지 자연스럽게 좋아진다는 법은 없습니다. 실제로 좋은 원작 망친 사례가 훨씬 더 많지요. 원작을 그대로 영화에 재현한다해도 (왓치맨이 대표적) 좋은 평을 못듣는 경우도 있고요. 결국은 모든게 감독의 역량이란 얘기죠.

      2012/07/22 07:51
  29. 홍준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정마초 베인은..그 부분은 정말..좋게 봐주려 해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작품을 어느 정도 모자라게 만든 원흉인 것 같아 눈물이 날 정도더군요. 그 부분은 안타까웠어요. 분명 그 애잔한 시선은 이해가 가는데,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는 연출로 갔다면 문제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코틸라르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일단은 역할 자체에 관해 몰랐던 것도 있었구요. 그리고 <인셉션> 부터일까요. 놀란 감독이 에디트 피아프 그 자체였던 그녀를 살인에 눈뜨게 만든 (..저는 지금도 그 작품에서 엘렌 페이지를 향해 칼을 들고 다가오던 마리온 코틸라르를 잊을 수가 없어요.) 장본인이 됐다고 해야하나. 그 전례를 생각하니 개인적으로 그 캐릭터에 관해서 실망스럽다거나 이해 못하겠다거나 하는 기분은 안 들더군요.

    언젠가 마리온 코틸라르를 공포영화에 출연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2/07/22 02:26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DP의 홍준호님 리뷰 잘 봤습니다.

      베인의 눈물부분은 사실 감정선을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눈빛 밖에 없기 때문에 감독이 너무 직선적인 방법을 택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다만 설정을 굳이 '사랑'으로 한게 불만이라면 불만이랄까. 여튼 판단의 착오로 영화가 코미디가 될 뻔 했어요.

      마리옹의 경우는 이상하게도 연기가 굉장히 못마땅하더라구요. 특히 그녀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말 저게 오스카 주연상 수상자의 연기인가 싶을 정도로 어색했다고나..

      2012/07/22 07:54
  30. 잉잉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트맨과 조커가 마무리하는 놀런의 배트맨 3부작이 너무도 궁금하네요. 먼저 가버린 히스레저가 원망스럽습니다. 이렇게 3부작이 끝났으니 저도 이제 히스레저를 놓아줘야겠군요ㅠ 사랑합니다ㅠㅠㅠ

    2012/07/22 06:27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스 레저가 살아있었어도 3편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았을 겁니다. 원래는 2편의 투페이스를 3편에 넣을 계획이었다는 얘기도 있죠.

      2012/07/22 07:55
  31. 블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제일 아쉬운것은 마리옹의 캐릭터가 너무 낭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취급을 받아서는 안되는데 전형적인 클리셰를 남발 시켰더군요.

    더군다나 마지막의 유언(?)은 정말이지....T_T

    2012/07/22 08:29
  32. 김공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옥 간수로 .벨릭.이 나오더군요. 10초?
    빵 터졌슴다 ㅋㅋ

    이건 스포가 아니죠?

    2012/07/22 08:49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벨릭 외에도 디텍티브 퀸이 머저리 찌질한 경관으로 나오더군요. 이 친구 나름 [더 홀]에서 비중있는 주연급이었는데...

      2012/07/22 15:58
  33. Rachae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 블로그를 읽으니..전 영화의 여운이 남아서 아직도 소름이 돋는데요...
    영화 말미의 폭스, 알프레드, 존 블레이크(사실상 로빈), 그리고 피렌체의 세사람 영상과 한스 짐머 음악이
    섞일때 심장 터질 것 같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조커와 베인을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그려낸 거 저는
    외려 너무 좋았고, 164분에 이 이야기를 다 담아낸 감독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사실 브루스 웨인이 우물감옥에서 퍼져있을때, 어떻게 수습하려고 하지? 생각했는데...
    좋은 블로그, 명문입니다. 잘봤습니다.

    2012/07/22 12:12
  34. abab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캣우먼을 빼고 미란다와의 스토리를 키웠어야 했는데.
    인셉션에서의 그녀를 기대했는데
    헐리웃 여배우 중에 가장 매력 없는
    눈크고 입만 큰 여배우땜에…

    2012/07/22 13:56
  35. 애벌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크나이트나 비긴즈에선 빌런들의 최후를 뭐랄까 감명깊게 그렸었는데 라이즈에선....
    솔직히 베인이 퇴장하는 장면은 정말 좀 그랬습니다 ...뭐랄가 초반의 카리스마에 비해
    갑자기 한방에 훅 갔다라는 느낌? 너무 싱거웠어요 ㅠㅠ
    그리고 앤 헤서웨이가 탈리아 알굴역으로 나온다고 했던 기사는 뭐지?
    역시 인터넷 뉴스는;;(그나저나 이게 마지막이라니!!!로빈도나왔는데!!!)

    2012/07/22 16:04
  36. 블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산 IMAX로 보고 오늘 코엑스 M관에서 2번째로 봤는데 처음 봤을때의 실망감은 사라지고 왠지 보면 볼수록 좋아지더군요.

    실망작이었던 처음의 평가를 수정했습니다.

    .....다크 나이트 보다는 못한 영화라는건 여전하지만요.

    2012/07/22 22:58
  37. 나누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영화에 조커(히스 레저)를 능가하는 미친남, 아니면 미친여 가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징글징글할 정도로, 연기를 하는 건지 실제로 정신이 나간 건지 모를..^^ 마리옹이 그 역할을 했으면 잘 했을 것 같은데, 대본의 제약이 컸다고 봅니다. 정말 에디뜨 피아프 역을 흉내만 냈어도 제2의 히스 레저 같지 않았을까 합니다.

    2012/07/23 04:32
  38. 이 부질없는 설레임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안나올걸 뻔히 아는 슬램덩크 후속을 기다렸던 그 때의 마음이랄까...

    이런 설레임이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2012/07/23 12:52
  39. 붉은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요일 신림역 롯데 시네마에서 11시 넘어 시작하는 걸 봤드랬습니다.
    스포일러를 대충 뺀 감상은

    1. 2주 이상 기다리더라도 i-max로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ㅜ.ㅜ
    2. 베인 캐릭터는 오히려 전반부보다 후반부가 좋았습니다.
    그리스 비극의 캐릭터스럽달까... 솔직히 전반부는 카리스마는 있으되
    이게 배트맨의 빌런이라기보다는 터미네이터에서의 스카이넷같았달까... ㅎㅎ
    3. 앤 헤서웨이는 생각보다 좋았지만... 그래도 역시 내게는 미셸 파이퍼 누님이 갑...
    4. 전반적으로 스토리의 균열이 있었지만, 기교파답게 나름 매끄럽게 봉합한 놀란...
    대체 이 감독에게 그 이상의 것을 바란다는 게 좀 지나치지 않은가 싶습니다.
    최소한 놀란은 리들리 스콧보다는 훨씬 성실하게 자신의 영화에 접근했습니다.
    5. 스토리의 균열을 가져온 것은 사실 이 작품 본연의 탓이라기보다는 전작의 탓이겠죠.
    '범죄자를 박멸해야 한다'와 '시민의 평화를 지켜야 한다'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간극이
    있고, 시리즈가 지속되려면 후자보다는 전자에 방점이 찍혀야 했을텐데
    다크나이트에서 지나치게 (영화가 아니라 주제의) 스케일을 키웠달까...
    6. i-max 에서 한 번 더 보기는 해야겠는데, 9월까지는 극장에 걸려 있겠죠?^^;

    2012/07/23 17:36
  40. 만두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베인은 차케습니다. 로리 마초 아..아니, 순정 마초.ㅡㅡ; 베인과 모종의 그분과의 관계는 마치 영화 아저씨의 원빈과 김세롬양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물론 재미는 있었습니다. 길다면 긴 상영시간이 긴 줄도 모르고 지나갔으니까요.^^;

    한편으론 히스레저가 살아있었다면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어떠한 이야기로 진행되었을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는 죽은게 아닌 잡힌 것이지만 히스레저의 사망과 함께 조커는 사라져 버렸으니 말이죠. 왠지 극중 '판사'역활을 한 '그분' 대신 조커가 그 자리를 꾀차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드는군요.

    2012/07/23 21:23
  41. 함흥냉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적어도 뭔가 할줄 알았는데;; 비중이;; 마스크도 안쓰고;;
    그래도 빌런중에는 제일 장수;;
    (그나저나 조커 적어도 아캄에 수감된 모습을 CG로라도 보여줄줄 알았는데;;)

    2012/07/24 14:11
  42. 비오는 숲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결국 빅터 자즈는 나오지 않네요

    2012/07/25 18:13
  43. 버드아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베인 목소리가 낮고 굵은 저음일줄 알았는데(예를 들면 메가트론) 의외로 밝고 경쾌한(?)느낌이 들내요ㅋ
    그 특유의 웅웅거림까지...
    그나저나 베인이 조커를 능가할수있을까 생각했는데 능가하진 못하더라도 그에 맞먹는 카리스마와 조커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더군요(물론 초중반만;; 마지막에 훅 가버릴땐 정말 안습이였죠;;죽은거 맞나?)
    어쨌든 다크나이트나 라이즈는 주인공보단 악당이 더 주목을 받는 특이한 영화군여...

    2012/07/26 11:10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베인의 목소리는 예고편과 본편이 조금 다릅니다.

      http://www.dailymotion.com/video/xsghk1_bane-s-voice-comparison-imax-prologue-vs-final-film_shortfilms

      2012/07/30 11:30
  44. 무쇠주먹용팔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스레저의 요절이 더더욱 안타까웠던 2시간40분이었습니다
    베인에 의해 조커가 풀려나고 미쳐 날뛰면서 절망, 광기, 폭력이 한데 어우러진 3자 대립관계를 형성했더라면
    불필요한 캐릭터 소모는 막고 좀 더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전작인 다크나이트에 비해 배트맨, 브루스 웨인으로서의 고뇌가 두드러지면서 주인공 맞네!!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올해 이를 능가할만한 블록버스터는 아마 호빗밖에 없겠죠? ^^

    2012/07/30 10:22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어벤저스]는 [다크나이트 라이즈]와는 또 다른 의미로 기념비를 세웠다고 보구요, [호빗]은 글쎄요... 전 그닥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아서..

      2012/07/30 11:36
  45. ddhm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배트맨은 죽은거죠? 그리고 로빈이 마지막에 배트맨 동굴을 발견했는데요 후속이 나올 가능성 은 없나요? 그리고 더 배트에 자동조종기능을 웨인이 패치했다는걸 폭스가 발견한건가요?

    2012/08/02 00:22
    • ddhmh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마지막에 자동항법패치됬었다는걸 찾은게 배트맨이 살아있다는걸 예시하는건가요? 마지막에 알프레드가 환상 에서처럼 베인이 앉아있는걸본게 환상이 아니라 실제인가요? 만약 후속이 나온다면 그대로 크리스찬베일이 배트맨으로 나올까요?

      2012/08/02 00:37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포일러가 강합니다만 엔딩은 명확합니다. 제목인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브루스 웨인의 안식이 정답입니다.

      2012/08/02 08:06
  46. 고든경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캣우먼이 머리를 두건으로 안뒤집어써서인지 어벤져스의 블랙위도우와 차별성이 별로 안느껴졌고,반면, 스토리는 너무 평이한듯 보이네요.
    왜냐면, 배트맨의 허리 절단이후, 스토리는 그다지 예측을 뛰어넘는 내용은 없어, 전반적으로 액션의 묘비는 있었지만, 스토리의 묘미는 별로 였던것 같네요..
    그나마, 탈리아 인가하는, 꼬띠아르가 나와서, 베인편을 드는 배신이 나름 반전을 제공했지만, 동굴을 기어나온 첫인간이지만, 아무런 무술실력도 초능력도 없고, 아쉬웠습니다.

    2012/08/03 23:55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놀란 감독의 액션에 대해선 여전히 말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론 놀란의 액션이 최근의 스피디하고 짧은 컷 위주의 편집과는 달리 클래식한 롱테이크 형식으로 가기 때문인것 같은데 보는 이에 따라선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지도..

      2012/08/05 21:09
  47. 정민남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프랑 오늘 아이맥스로 보고 왓습니다 정말 제가 느낀 고대로 후기를 써주신듯한! 와이프는 히어로물 안좋아하는걸 기존의 희어로작품과 다르다.. 설득해서 봤는데 집에 와선 1, 2편찾아보겠다고 난리네요 ㅎㅎ 다크나이트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최고 시리즈의 마지막이네요

    2012/08/04 04:19
  48. 곶감먹는 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의견이랑 비슷하군요. 정말 삼부작의 마지막 역활을 충실히 실행 했다고 봅니다. 님 말대로 감독이 너무 담아내려다가 물이 조금은 넘쳤지만, 베트맨 삼부작의 완결로서 라이즈는 훌룡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이런영화가 나올수 있을까요. 전 라이즈에서 베트맨이 다시 나타나는 장면에서의 한스짐머의 음악때문에 심장이 터질뻔 했습니다. 정말 한스짐머와 놀란은 다음영화에서도 같이 갔으면 좋겠군요.ㅣ

    2012/08/10 19:17
  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가지 이해가 안되는것이 있는데요 블레이크는 대체 어떻게 배트맨이 웨인인것을 안거죠?
    그리고 베인;;방탄복입었는데....죽었을라나 ㅠㅠ

    2012/08/14 12:41
  50. 다크죽순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다크나이트라이즈를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과 브레이킹던 처럼 2부작으로 나눠서 만들었다면 더 좋지 안 았을까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번에 만들려니 너무 짧게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는데요. 2부작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 까요? 그리고 마이클 케인이 실제로 죽었나요? 루머가 있어서요.

    2012/08/14 18:01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엥? 마이클 케인 아직도 건재하십니다. 예전에 팀 버튼의 [배트맨]에 나오는 알프레드 역의 마이클 고흐가 죽었을때 마이클 케인이 죽었다는 황당한 기사가 떴었죠.

      2012/08/15 11:45
    • 다크죽순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요 위에서 말했던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2부작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요? 그리고 그런 가능성은 없었나요?

      2012/08/16 19:42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2부작에 대한 내용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2012/08/16 22:02
  51. 압압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극장판에선 탈출후 밧줄던지는 장면이 삭제 되었더군요...

    2012/11/23 16:16

◀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328  Next ▶
BLOG main image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영화, 애니, 드라마, 만화의 리뷰와 정보가 들어있는 개인 블로그로서 1인 미디어 포털의 가능성에 도전중입니다.
by 페니웨이™

 

 

 

 

 

 

 

카테고리

All That Review (1328)
영화 (333)
애니메이션 (94)
드라마, 공연 (21)
도서, 만화 (68)
괴작열전(怪作列傳) (139)
고전열전(古典列傳) (28)
속편열전(續篇列傳) (27)
테마별 섹션 (97)
웹툰: 시네마 그레피티 (15)
원샷 토크 (21)
영화에 관한 잡담 (181)
IT, 전자기기 리뷰 (105)
잡다한 리뷰 (54)
페니웨이™의 궁시렁 (145)
보관함 (0)

달력

«   2013/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NM textcube get rss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페니웨이™'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페니웨이™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NM Media DesignMyself!
페니웨이™'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