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리뷰

온가족 추천 워터파크. 리솜스파캐슬

페니웨이™ 2011. 8.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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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리솜스파캐슬의 바이럴 마케팅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요즘같이 무덥고 끈적거리는 날은 시원 물놀이가 최고죠. 몇년전만 해도 갈만한 워터파크라고는 캐리비안 베이 정도였는데, 이제는 워터피아, 웅진플레이도시, 오션월드 등 정말 많은 워터파크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이 많은 워터파크 중에서 어딜 갈것인가 하는 행복한(?) 걱정도 덩달아 늘었다는 것인데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드라마에 등장했던 장소를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시크릿 가든]과 [스파이 명월]에 등장했던 바로 그 곳, '리솜스파캐슬'입니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리솜스파캐슬은 [시크릿 가든]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스파 데이트 장면의 로케이션 장소입니다.


또한 극 중 윤상현이 김사랑에게 했던 로맨틱한 프로포즈의 장소로도 사용되었지요. 흠 부럽....


그리고 얼마전 방영된 [스파이 명월]에서는 과음으로 맛이 간 한예슬이 에릭의 등에 업혀가다가 파파라치샷을 찍힌 그 장소로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렇게 방송을 탔다고 해서 무조건 추천할 순 없겠지요. 이제 즐길 거리가 다양한 리솜스파캐슬의 몇가지 특징들을 소개합니다.

 

사실 워터파크하면 주로 성인들에게 타겟이 맞춰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스릴가득하고 익스트림한 재미를 추구하다보니 정작 아이들이 놀곳이 없어 워터파크는 온 가족 나들이로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있어왔지요. 하지만 리솜스파캐슬은 아이들을 위한 충분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어 어린 아이들을 데려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슬리이딩 시설인 에어 바운스도 있고, 작년에는 옥외 물놀이 존에 '짱구키즈풀'을 신설해 아이들과의 친화력을 더욱 높혔지요.^^



보통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 가면 흔히 맡을 수 있는 소독약 락스 냄새. 그래서 워터파크를 이용안한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리솜스파캐슬은 600년 전통의 명약으로 잘 알려진 덕산 온천수를 사용해 소독약 냄새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유효과나 피부가 좋아진다는 설명도 있는데, 어쨌거나 천연수로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큰 매리트라 할 수 있겠지요.



워터파크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넓은 공간에 위치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이겠지요. 리솜스파캐슬에는 각국의 스파시설을 한국식으로 해석한 스파존과 찜질방, 사우나를 비롯 마스터 블라스트, 스피드 슬라이드, 급류 파도풀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설들이 많이 갖춰져 있답니다.



입장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매일 펼쳐지는 비보이댄스, 걸스힙합, 칵테일쇼, 전자현악 등의 공연과 예산 슬로우시티 버스투어, 커롤링대회, 사과파이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게릴라 이벤트에 참가하면 워터파크 50% 할인권을 준답니다. 리솜스파캐슬의 여름극뽁 페스티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리솜스파캐슬의 특징에 대해 몇가지 소개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감수성의 리솜스파캐슬 CF인 '온천성'을 첨부합니다. 감상하시고, 프레스블로그 소셜플레이 이벤트(바로가기) 에도 참여해 보세요.




* 리솜스파캐슬 가는 길 (이곳을 클릭하면 해당링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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