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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스마트폰의 꽃은 단연 수많은 종류의 앱이죠. 전화기의 기본적인 기능인 통화와 문자 외에도 다양한 게임과 유틸리티 및 웹, 멀티미디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든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끈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이 어플리케이션이듯 스마트 TV에도 다양한 앱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제부터 LG U+ TV 스마트7에 탑재된 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7의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스마트 TV → 위젯 → 스토어

② 스마트 TV → 어린이/학습

③ 스마트 TV → 미니게임


이 중에서 첫 번째 위젯 스토어의 기능은 지난번 포스팅(바로가기)에서 살펴 본 적이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어린이/학습 관련 앱과 미니게임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린이/학습 관련 앱을 보시죠. 요즘 아이들은 참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학원이나 그 밖의 교육기관을 통해서는 물론이고 TV, 컴퓨터를 통한 멀티미디어 학습도 병행하고 있지요. 스마트7의 어린이/학습 어플리케이션은 PC를 켜지 않아도 TV 자체내에서 기초적인 학습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체 메뉴로 들어가시면 '스마트 TV'메뉴의 서브메뉴로 '어린이/학습' 메뉴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해당 메뉴로 들어가시면 총 8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초기단계라서 등록된 앱이 한정되어 있는데 갈수록 많아지리라 예상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못말리는 짱구]가 등장하는 학습용 앱도 보이는군요. 학습테마를 보시면 영어와 한자, 수학, 동요, 한글 등 취학기 아동에게 적합한 수준의 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이 연령대의 아이를 둔 전업주부라면 아이들과 함께 이러한 학습용 앱을 즐기면서 같이 해보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각 앱은 유료, 무료로 나뉘어 제공되고 있는데 유료 앱의 경우도 한 챕터당 가격이 몇백원 수준이라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짱구 리듬영어'라는 앱을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다음은 '한솔 생활동요' 앱을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이제 미니게임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위의 학습용 앱들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게끔 오락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긴 합니다만 미니게임은 말 그대로 저연령대의 아이들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순수한 게임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체 메뉴의 '스마트 TV'에서 '미니게임'이라는 서브메뉴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게임 스토어에는 총 6개의 게임앱이 올라와 있군요. 이것도 차차 많아지겠지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뽀로로'부터 시작해 '짱구게임', '게임나라' 등 다양한 게임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우선 '짱구게임'을 함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짱구게임이라는 메뉴 하나에도 다양한 종류의 미니게임이 들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짱구는 소방관'을 실행시켜 보겠습니다. 일종의 두더지 게임같은 순발력 게임인데 창문으로 불꽃이 보이면 해당 창문으로 커서를 움직여 불을 꺼주면 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이제 '한솔게임'을 함 들어가 보겠습니다. 역시 자명종끄기, 묵찌빠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수록되어 있는데, 자명종끄기 게임을 실행해보도록 하죠. 컴퓨터와 사용자가 1:1 의 순발력 게임을 벌이는 것으로 자명종이 울리는 순간 누가 먼저 시계를 끄느냐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게임나라'에는 이상한 나라의 줄넘기와 퍼니 퀘스트라는 게임이 들어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줄넘기'를 실행해보니 일종의 박자게임으로 줄넘기의 타이밍에 맞춰 OK버튼을 제때 눌러주는 것이 요령이군요.



이상으로 스마트7에서 제공되는 몇가지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시작단계여서인지 뭔가 복잡하거나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던 기발한 아이디어의 앱보다는 주로 저연령층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앱 위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른들을 위한 앱은 지난번에 설명한 위젯 기능으로 대체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앱들이 TV속에 등장하게 될지.. 아마도 가까운 장래에 스마트 TV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건 바로 앱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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