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로딩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Sunrise INC. All rights reserved.



얼마전에 새로운 건담 시리즈인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 1화가 PPV로 방영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연대기' 컬럼을 쓰면서 스스로도 건담 클래식 시리즈의 매니아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는 우주세기 이후 등장한 [건담 윙]이니 [건담 씨드]같은 후속작들에 상당한 불만을 가졌던 터, 이제서야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1화만이 공개되었을 뿐이고, 정식 리뷰를 위해선 6화를 모두 볼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지만 일단 1화를 보고난 소감을 말하자면 아아~ 감동이다. 거짓말 안하고 이거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확실히 우주세기의 건담은 비 우주세기의 작품들이 가지지 못한 그 어떤 매력이 있다. 뉴타입과 각성, 그리고 연방과 지온의 무한대립으로 이어지는 이 이야기야말로 진부하지만 진짜 건담의 스토리다.

게다가 이번 [건담 유니콘]은 [건담 F-91]마냥 헛다리 짚은게 아니라 1년전쟁의 연장선상에 놓였다는 점에서도 울컥하게 만든다. 현재 오드리 번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아가씨(하만 칸의 사망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자비가의 후계자 미네바 자비), 극중 브라이트 노어에 대한 언급이라든지 '샤아의 재림' 풀 프론탈(아직 1화에선 등장하지 않음), 게다가 론드 벨 부대와 네오지온의 등장 등 이건 잘만하면 정말 대박일 듯.

혹자는 외뿔 건담이라는 컨셉과 유니콘이라는 이름에 대한 불만도 있는것 같다만 다 필요없다. 초반 5분 정도부터 펼쳐지는 우주에서의 전투씬의 퀄리티는 [역습의 샤아]나 [건담 0083]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부디 6화까지 이 정도 퀄리티만 유지해 주기를...



신고


▶ 저작권 관련사항 ◀

본 블로그의 모든 글에 대한 권리는 ⓒ 2007-2017 페니웨이™에게 있습니다. 내용 및 이미지의 무단복제나 불펌은 금지하며 오직 링크만을 허용합니다. 또한 인용된 이미지는 모두 표시된 해당 저작권자에게 권리가 있으므로 이를 무단으로 사용해서 발생하는 책임은 퍼간 사람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아울러 본 블로그의 이미지 컷 등의 사용에 대한 저작권법 준수는 해당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uenliv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관심을 접었던 건담에도 슬슬 다시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역시 우주 세기가 건담이죠. 건담의 핵심 역시 로봇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일으킨 잔인한 전쟁이니까요...

    2010.03.07 13:58 신고
  2. 사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화가 다 나온 다음에 리뷰를 쓰신다면 리뷰는 2012년 쯤에 나오겠군요..(..)

    2010.03.07 14:56 신고
  3. 파란해골13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역시 건담은 우주세기가 진리인듯합니다. 유니콘사서 만들때만해도 그닥 감흥이 없었는데... 그게 움직이는걸 보니 울컥했답니다. 메카닉디자인은 정말 최고입니다. 결국 신안주를 사야한다는 말이지요. ;;

    2010.03.07 16:38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첨엔 이거 뭐 GM도 아니고.. 뭐 이리 밋밋해 했었는데, 막상 변신 시퀀스를 보니 오금이 저릿저릿하더군요. 또한 네오지온측의 모빌슈츠도 끝내줍니다. 아직 신안주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기대치가 급상승중이군요.

      2010.03.07 22:39 신고
  4. 정체불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을 잘 모르지만 그대로 간다면 망한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제작진도 그걸 잘아는지 첫화부터 상당부분 각색을 많이했다는데 모르겠네요...ㅠ.ㅠ
    작화는 입이 떡 벌어지고, 마지막 유니콘 기동장면에서 전율은 아주 그냥!
    제발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건 물건이에요! 그나저나 OVA 작화가 이렇게 뛰어난데 올 9월에 개봉할 더블오 극장판은 어떨런지...

    2010.03.07 22:42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원작소설은 처음 나왔을때 1권만을 봐서인지 이게 어떤 결말로 끝을 맺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분명한건 1화를 보고난 이 시점에서 이건 대박이라는 느낌뿐입니다. 아아... 이것이 건담이에요!! 이겁니다. 제가 원하던 건담은!

      2010.03.07 22:45 신고
  5. okt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PV가 뭔가요? 이런거 보실때 저도 좀 불러주세요. 저 요즘 한가해서 죽을 지경임-_-

    2010.03.07 22:48 신고
    • 페니웨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Pay-per-view의 약자로 쉽게말해 유료시청제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흔해 OVA를 이런식으로 선방영하는 경우가 많죠.

      요즘 한가하시군요. 그럼 슬슬 발동 걸어볼까요? 전 또 사업땜에 바쁘신줄 알았습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지난 인플루언스 쇼케이스때 부를걸 그랬나보군요. 곧 시사회때 뵙겠습니다. ㅋㅋ

      2010.03.07 22:54 신고
  6. 엘로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감독이 바람의 검심 추억편과 슈발리에의 후루하시 감독인지라 원작 자체가 그닥 좋은 평이 듣지 못했음에도 연출 면에서는 일단 신뢰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첫화는 몹시 만족이었더랬습니다. 음악과의 매치도 꽤 좋았던 것 같더군요.

    단, 한가지 불만이라면 메카닉 디자인이 카토키 하지메씨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긴 롱다리 MS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다행인 것은 작품 상에서는 그런 것이 그닥 티가 안나더군요. 아, 그와는 별개로 메카닉 작화야 기가 막히다는 것에는 100% 찬성입니다만. ^^

    2010.03.07 23:26 신고
  7. Termine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물건을 만들어 놓고 6개월에 한 편이라니 정말 환장할 일입니다.
    팬들을 말려 죽일 속셈임에 틀림 없어요. -_-;;

    2010.03.08 00:19 신고
  8. 슈발리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반에 등장하는 크샤트리아와 제간과의 전투에서 등장하는 연합의 에이스급 파일럿의 MS컨트롤 장면만 봐도 사기성이 강한 시드의 프리덤과는 차별화되는 리얼리티가 보이는 것 같네요

    2010.03.08 03:45 신고
  9. mund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역시 건담은 우주세기 건담이...
    전에 케로로 극장판 3기였나요? 건담 RX78 프라모델을 대형화 하여 케로로가 조종하는 씬이 나오는데...
    퍼스트 건담 주제음악이 배경음악으로 깔리고...
    그걸 보며 벅찬 감동을 느꼈던 나...
    마치 날아라 거북선에 사라진 줄 알았던 태권브이가 등장하면서... 태권브이 주제음악이 깔릴 때의 감동과 맞먹었지요. 건담 유니콘이라 페니웨이님 덕분에 애닳게 생겼네요.

    2010.03.08 09:49 신고
  10. 뚱띠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담은 역시 우주세기가....

    뭐라뭐라 설정을 붙여도 저 지구연방과 시온의 길고 긴 대립만큼 끌리는 것은 없죠....

    2010.03.08 10:38 신고
  11. 냐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 입니다. 간만에 건담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뭘랄까.. 제가 우주세기 건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약간의 불만이라면 이 뉴타입이라는 설정 그리고 종종 등장하는 봉건주의에 대한 로망 이런것들
    특히 봉건주의에대한 선망은 다른 일본애니에서도 볼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요소들이 그리 썩 호감이
    가는 편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근래 seed부터 건담 시리즈가 맛이갔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건담에 대해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음 뭐랄까....다시 불타오르게만들더군요 앞으로 이작품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ps: 그래도 0083이 쵝오!!!!!!!1

    2010.03.08 12:02 신고
  12. 태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주세기'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율이더군요.

    저도 울고 친구도 울었는데 페니웨이님도 눈물을 흘리셨군요... 엉엉 우주세기 만세. ㅠ

    2010.03.08 20:28 신고
  13. 불타는 횃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우주세기!
    아래에 오리진 만화책을 보고 3권까지 사놓고 잠시 잊고 있던걸 깨달았습니다. ㅡ.ㅡ;;;
    과감하게 전부 질러 버려야겠습니다.

    2010.03.09 10:03 신고
  14. scopedo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같았으면 나오기가 무섭게 봤겠지만 요즘은 보톰즈의 마력에 빠져서 눈에 들어오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원작소설에 대한 평이 워낙 나빠서 손댈려고 해도 겁이 납니다.

    2010.03.11 19:44 신고

카테고리

All That Review (1558)
영화 (427)
애니메이션 (113)
드라마, 공연 (26)
도서, 만화 (94)
괴작열전(怪作列傳) (149)
고전열전(古典列傳) (30)
속편열전(續篇列傳) (40)
슈퍼로봇열전 (7)
테마별 섹션 (114)
웹툰: 시네마 그레피티 (15)
원샷 토크 (21)
영화에 관한 잡담 (202)
IT, 전자기기 리뷰 (119)
잡다한 리뷰 (49)
페니웨이™의 궁시렁 (152)
보관함 (0)
DNS Powered by DNSEver.c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페니웨이™'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NM Media
Copyright by 페니웨이™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NM Media DesignMyself!
페니웨이™'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